별들도 다 잠에 들어 버리는 보일 듯 말 듯 한 어둠 속에서 내일은 어떤 일이 날 기다려줄까 세상 어디도 가본 적 없었던 나 나의 우주는 조금처럼 작았어 맘속에 피어오르다 다시 또 꺼진 꿈 길을 잃어 혼자 남겨졌던 내게 다가와 준 건 내 손을 잡아준 너 내 마음에 담아볼게 별이 비추는 밤 하늘에 네 두 눈에 내가 보여 나도 모르던 날 알게 해줬던 너야 새로운 나를 만드는 소중한 너야 고단했었던 하루가 지나고 남으면 너의 하룬은 어떤지 궁금해 이런 마음 괜찮을까 나 널 좋아하는 거 울다 웃다 잠에 들었다 깨도 변한 것은 없었어 그렇다 생각이 나 내게 빛을 내주던 너 별이 비추는 밤 하늘에 네 두 눈에 내가 보여 나도 모르던 날 알게 해줬던 너야 새로운 나를 만드는 소중한 너야 서러운 날도 외로운 밤도 이젠 없을 거라 말해주는 너 내 얘기를 다 들어봐 줘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리내 같던 나 잘해 볼 거야 너와 새로운 나를 만드는 빛나는 오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