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린 박자처럼 어긋나는 harmony 이미 엉킬 대로 엉켜버린 하루지 아무렇지 않은 척 익숙하잖아 거짓이 당연한 날들 웃음 안에 숨어 가려놓은 그 맘이 굳을 대로 굳어 단단해져 Numb the pain 이 순간을 즐길 게 미련 두지 마 이해도 바라지 않아 어제와 같은 in the morning 눈물은 삼켜버렸지 Is it wishful thinking Ooh, it's wishful thinking Ooh, it's wishful thinking 숨 쉴 틈을 찾아봤자 결국 제자리 모두 아무렇지 않게 날 짓누르지 겹겹이 쌓인 내일을 끝없이 걸어가 숨이 차도 그대로 어제와 다른 in the morning 환히 비춰오는 빛 홀로 지켜냈던 밤엔 눈물마저 달았지 Is it wishful thinking Ooh, it's wishful thinking Ooh, it's wishful thinking Ooh, it's wishful thinking Ooh, it's wishful thinking 바다에 깊이 빠져도 젖지 않은 채 Na-na-na-na 바로 웃어 보일 게 bab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