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며시 영매거나 우 꼬치인 거야 너도 예쁘거나 아름다운 거야 둘 중 하나 부모님 드는 영매르 L 원하지만 난 꼬치인 거야 히파베 남사인 동녀들도 알아줘 난 아니야 드라케 친구들도 알아줘 난 마자 다이나믹 허나 아냐 두오 난 솔로 I’m the one and only 허나 지금 common cold mode So welcome to the 영매가 떨어질 때 영감이 꽃 피는 씨트 니가 원하는 게 뭐든 우린 우린 거지 니가 우릴 잊었든 가네 이번 만나미 첫 만나미든 내 과거 안 이율 봤어 더 이상 웃지 않는 우린 놀라곤 했지 아름다움에서 허나 이제 그걸 대신 하는 건 말쌈 됐어 나도 질 생각 없네 하며 나다움에서 도망친 이들이 그린 하늘 노래서 회전 시간을 되돌릴 기차표엔 다도 난 알라멜 맞추지 않고 잘 생각이야 계속 뭐가 맞는지 모르는 거 여전한데도 여전히 뒤 돌아보니 내 꽃은 그 자리에 있어 영매를 따는 이들 과 꽃 피는 이들 시간 없지 난 그저 꽃 있길 내 무덤 위에는 살며시 영매거나 꽃 세상은 영매되라도 알잖아 난 영매보단 flower Let's have toast for the flowers 하루가 지나면 또 고민의 무게는 무거워져 날 서서히 주기는 것들 암세포처럼 퍼져 쓸데없는 동경 그리고 페이퍼 체이싱 쫓다 보면 그런 거지 자의식의 부리 꺼져 like that 어른의 표정을 지어보이는 것 그게 더는 어색해 지지 않을 나리 올까 나 무서운 거지 꿈이란 말 때메 쪼차 보낸 것들 이제와 아까운 거지 치기 어린 시절 가진 건 쓸쓸함뿐이라 각졸버린 심장에 누가 다가올 때마다 상처를 줬지 뿌리 나서 시기 질투 열등감은 기름 난 그걸 먹고 타는 부리래서 살며시 영매거나 꽃인 거야 너는 아프거나 외로운 거야 영매가 돼 떨어지길 기다리기보다 난 한철만 사랑 받고 지고 싶은 꽃인 거야 말하지 않으면 유년시절의 어떤 그리움 새벽녁 어떤 것 또 주변을 들이운 외롭음 내게 말을 걸고 그게 내 향기가 되지 let ma flower bloom 영매를 따는 이들 또 꽃 피는 이들 뭐 상관없지 난 그저 이길 끝에 향기 남기를 살며시 영매거나 꽃 세상은 영매구나 또 내 살며시 영매보단 꽃 Let's have toast for the flower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