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m: Am Am Em Dm 안나,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F Am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Em Dm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 동안 F Am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. Am C G G Am Em 오, 안나,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, Dm F G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[Chorus] F Am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,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. F C G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. F Am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. F C G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, 안나. F C Em 안나, 안나, 안나. F C Em 안나, 안나, 안나. Am C F F [Verse 2] Am Em Dm 안나,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이 F G F C Em F 날카로운 유리처럼 내 안 깊은 곳에 남아 F C Em F 여전히 아파, 아파. [Chorus] F Am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,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. F C G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. F Am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. F C G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, 안나. F Am F C G [Outro] F C Em 안나, 안나, 안나. F C Em 안나, 안나, 안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