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억은 한 편의 영화 같았지 하나같이 참 예뻐서 난 아직 끝낼 수가 없어 처음 만났던 그날의 분위기 처음 들었던 부드러운 목소리 잠 못 이뤘던 설렘도 내 맘속에 영원히 남아 우리 둘만의 이야기 수많은 장면들이 스쳐 지나가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우리의 날들이 맘속에 남아 서로 마주 보던 순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우리 둘은 이제 슬픔만 남은 결말이 됐나 봐 촛불을 불면서 웃던 네 얼굴 행복해하던 네 모습 널 보며 깨달은 것들 선명히 남아 우리 둘만의 이야기 수많은 장면들이 스쳐 지나가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우리의 날들이 맘속에 남아 서로 마주 보던 순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우리 둘은 이젠 슬픔만 남은 결말이 됐나 봐 어떻게 해야 할까 잊는 법도 모르는데 제멋대로 펼쳐지는 너의 모습이 손 닿을 듯 눈앞에 그려져 행복했던 그때로 우리의 이야기 사랑에 끝내 닿지 못한 이야기 마치 정해진 이별인 듯 멀어져 멈춰진 장면처럼 서로 돌아서던 순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우리 둘은 이제 추억만 남은 결말이 됐나 봐 이제 추억만 남은 한편의 영화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