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말이 있지만 내 마음 안에 꼭꼭 담아둘래요 혹시 나의 서툰 표현이 어질러진 감정들이 널 아프게 할까 봐 그리운 마음이 매일 밤 수노하지 않는 별보다 많아요 하여멋없이 넘겨보는 추억을 눈물에 적시긴 싫어요 기다리지 마라요 밤을 건너 와줘요 언제가 되어도 좋으니까 흩어지려 하는 맘 붙잡아둘 수 있게 바람을 타고 날아와 줘요 하너프시 자가 보이는 저 별들이 밤을 밝히듯 이런 내 모자란 맘도 그대를 비추길 바래요 더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별길 따라 너에게로 oh 날아갈게요 적당한 아픔 그 정도의 눈물 다 견뎌내질 거란 생각은 날 너무 믿었던 걸까 사소한 답둠도 부란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수많은 가지 생각 위를 유랑하고 있을 때 억압을 빌려준 건 너야 그만두지 못하게 걱정 안 해도 돼 너의 꿈 안에 가득한 어둠을 이젠 내가 밝혀줄 게 내일을 기억하지 마요 이대로 가만히 있어요 날 보는 그 눈빛 너무 과해서 벅차 오른이까요 기다리지 마라요 밤을 건너 와줘요 언제가 되어도 좋으니까 흩어지려 하는 맘 붙잡아둘 수 있게 바람을 타고 날아와 줘요 하너프시 자가 보이는 저 별들이 밤을 밝히듯 이런 내 모자란 맘도 그대를 비추길 바래요 더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별길 따라 너에게로 oh 날아갈게요 기다리지 마라요 밤을 건너 와줘요 기다리지 마라요 밤을 건너 와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