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겨워 맞히지 같은 꿈 얘기 다른 레퍼드들 나 빼고 다 축제지 지겨워 맞히지 같은 꿈 다른 레퍼드들 나 빼고 다 hmmm Uncomfortable Uncomfortable 난 옷 팔아야 하지않나 패내리라고 아랍와도 창고 정리하러 가잖아 전화벨 또 울려 앵무새처럼 바다 지루해 같은 하루 손님 오면 옷을 팔아 천천히 가면 돼 형들이 한 말처럼 나보다 늦었던 애들이 벌써 돈을 벌어 돈을 벌어 나는 아직 매장으로 출근하지 왕복 4시간 금 같은 내 시간 버리는 언제까지 그 시간들 모았다면 내 머리는 주렁 진짜 금들이 걸려있겠지 NIGO처럼 가짜 금 지겹잖아 지금껏 참았잖아 지키는 거라고 팔로 형이 말했었잖아 근데 난 힘들어 겨우 버티고 있잖아 싱숭생숭한데 난 손님들 또 봐야 하지않나 지루해 지루해 이런 lifestyle 바란 게 이런 게 아니었잖아 쥐꼬리 시급에 한숨 비로메는 기분 조각난 꿈 지루해 지루해 이런 lifestyle 바란 게 이런 게 아니었잖아 쥐꼬리 시급에 한숨 비로메는 기분 조각난 꿈 지겨워 맞히지 같은 꿈 얘기 다른 레퍼드들 나 빼고 다 축제지 지겨워 맞히지 같은 꿈 다른 레퍼드들 나 빼고 다 hmmm Uncomfortable Uncomfortable 난 옷 팔아야 하지않나 패내리라고 아랍와도 창고 정리하러 가잖아 I was a boom bap kid 그땐 유행이 아니었지만 힙합이 나를 구했지 좋아하던 것들이 이리 되니 힘이 들어 내가 생각하던 모습과는 너무 많이 틀려 가사를 쓰다 내릴 역 지났지만 Jayass 형 매일 늦는 나를 불러 이해해줬었지 love 세상의 반응은 추워 이 시간도 지나 추억 일 거라고 좋게 생각했지만 사실 무서워 음악으로 버는 돈 10만 원도 안 돼 다래 차비 식비 핸드폰 요금만도 난 벅차네 mm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날 구해줘 구해줘 구해줘 날 지겨워 맞히지 같은 꿈 얘기 다른 레퍼드들 나 빼고 다 축제지 지겨워 맞히지 같은 꿈 다른 레퍼드들 나 빼고 다 hmmm Uncomfortable Uncomfortable 난 옷 팔아야 하지않나 패내리라고 아랍와도 창고 정리하러 가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