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때, 바라만 봐도 좋았던
그때, 세상이 멈춘 것 같던
그때, 다른 곳에서 온
그대 입술 따라 웃던
숨 같은 기억들이
내 안에서 마르지 않아요
여긴 아직 멈춰있어요
이젠 나 혼자
두 눈 감고서
미친 듯이 살아
그댄 나의 시
또 그댄 나의 밤 빛
나는 오롯이
평생 그댈 머금고 살아
살아갈게
다신 없을 계절 속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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