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워지지 않는 굶주림 쥐엄열매 마저 없네 그제서야 나는 깨닫네 나의 갈 길이 어딘지 아버지 집으로 나 달려가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네 내 가진 것 탕진하며 살아가기 보다 차라리 아버지 집의 종으로 살리 높은 산들을 넘어 저 강을 건너가세 나의 아버지의 집으로 나의 피할 그늘과 내가 선 반석이 되신 나의 아버지의 집으로 달려가네 아버지께 되돌아가네 그가 없이 살 수 없네 아들이라 불릴 수 없네 종들의 하나로 보소서 저 멀리 아버지 눈 마주치네 있는 힘껏 달려와 날 안으시네 아름다운 것들로 날 입히시고 다시금 나를 아들로 불러주시네 This a love lost, a love found, a celebration hard to face Him but 내 머릿속엔 알아도 다른 곳은 없어, it’s 아버지의 집 으로 돌아가는 게 살아남는 길 내 유일한 생명이 되시네 ain’t no one better 수백번 넘어져도 나를 매번 또 일으키시고 never He don’t let me go, He keep chasin Comin after me, it don’t make sense I, I’m runnin, He runnin harder 새까맣게 더러워진 날 그대로 다 끓어않아 두 발에 , 손가락에, 내 온몸에 사랑을 입혀 아버지의 그 은혜안에 내 안의 모든 게 씻겨 종이 아닌 아들로 나를 다시 또 불러 I know I don’t deserve it, the reason for hallelujah I’m never gonna go back 돌아가지 않으리 머무르길 원해 , 아버지의 집 달려가네 달려가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