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 말이 많아 아껴두었다 말하지 못한 내가 이제 와 너의 손을 잡아본다 불안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 나답지 않던 내가 괜히 한번 너의 손잡아 본다 어제완 다른 모습이라도 그게 나를 힘들게 한 대도 너 하나로 충분해 백 번을 말해도 부족하니까 어떤 말보다 따뜻하니까 고마워 전하고 싶었던 내 마음이 이제는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널 향한 내 손은 그래 진심이야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돼 고마워 내 손을 잡고 있는 네가 고마워 날 보며 웃고 울어주던 그 모습 하나하나 기억나 이젠 내가 너를 안아줄게 언제부턴가 느껴지는 건 서로를 믿어주는 그 마음 그거면 난 충분해 백 번을 말해도 부족하니까 어떤 말보다 따뜻하니까 고마워 전하고 싶었던 내 맘이 이제는 네게 닿을 수 있을까 힘들었던 날에 날 일으켜 줬던 네가 있기에 버틸 수 있었어 I know your love 절대 잊지 못해 하나둘씩 채워질 My life 널 향한 내 손은 그래 진심이야 꽉 잡은 내 손은 운명이야 고마워 내 손을 잡고 있는 네가 고마워 나의 옆에 있어 줘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