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뜻한 입김을 붙여 빨개진 손끝으로 가져가 난 어떤 말로 지금 내 맘을 표현할까 아마 그건 처음인 같은 설렘 그 설렘 나 오늘 밤 잠이 오지 않아 내일 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내게 찾아온 너라는 선물 춥지만 따뜻할 이번 겨울 너와 보내고 싶어 최 부를 켜고는 간절하게 난 소원을 비려 누구든 내 바람을 들어줘요 처음 내 사랑을 일을 수 있다면 용기를 줬으면 나 너를 좋아해 나 너무 떨린데 오늘이 지나면 더 못할 것 같아 조금만 뻗으면 닿을 너의 손 오늘은 꼭 말할 거야 꽤 오래전부터 좋아했었다고 이번 겨울 너와 보내고 싶어 최 부를 켜고는 간절하게 난 소원을 비려 누구든 내 바람을 들어줘요 처음 내 사랑을 일을 수 있다면 용기를 줬으면 나 너를 좋아해 이번 겨울 너와 보내고 싶어 많이 고민했어 나 어떻게 들을진 모르지만 네가 좋아 그것도 아주 많이 처음 내 사랑이 너여서 좋아 이젠 대답해줘 내 손 잡아 줄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