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는 그대로 사는 게 쉽지 않아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얘긴 없는가 봐 오늘도 방에 앉아 나를 을어 본다 아픈 시간의 내 삶을 바라보면 지난 흔적 속 풍경이 문득 떠올라 깊숙이 숨어 있는 무심하게 지났던 잊혀져가는 어제는 반짝이는 별 같아서 밤이 깊어질 때 더욱 빛나 바랜 기억 위에 쌓인 먼질 터내면 잊고 있던 시간들이 문득 떠올라 다시 그 자리에 앉아 나와 마주한다 잊혀져가는 어제는 반짝이는 별 같아서 밤이 깊어질 때 더욱 빛나 흘러가는 시간 돌이켜 보면 너를 위한 의미가 되고 헤매는 수많은 별들이 제 위치를 찾듯이 잊혀져가는 어제는 반짝이는 별 같아서 밤이 깊어질 때 더욱 빛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