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라는 해빛에 눈이 멀었나 봐 싫어하던 커피도 좋아지나 봐 기나긴 내 하루에 위로가 되어 어렵든 내 맘도 설레이나봐 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이 되어 저기 떠 있어 너만 자꾸 떠올라 너만 자꾸 생각나 설 수조차 없는데 먹지 않니 난 저 하늘만 봐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다 너라서 전부라서 내 변이라서 바라봐 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이 되어 저기 떠 있어 너만 자꾸 떠올라 너만 자꾸 생각나 설 수조차 없는데 먹지 않니 난 저 하늘만 봐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다 너라서 전부라서 내 변이라서 바라봐 두 눈을 감고 그려봐 어두운 밤하늘에 너를 비추는 별이 되고 싶어 운명 같아 기적처럼 생이 다하는 그 날까지 그대만 그리고 그대만 바라볼게 너만 사랑한다고 내겐 너뿐이라고 설 수조차 없는데 먹지 않니 난 저 하늘만 봐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다 너라서 전부라서 내 변이라서 사랑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