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wangil Jo

Ghost Buster

Gwangil Jo


Feelin like a ghost buster
내가 너의 그 벌레를 고쳐서
몸 속 안으로 들어가
강님하지 신의 뜻대로
칼춤 한번 춰 난
신의 부름대로
너 모르는 사이

작두를 타고 거기서 걷고
서로 소규고 송년해서
영이해 마음 속 소리도
내가 들어 신내리며 바든 채로
미친 것 같이
신이 말하는 대로
난 부적을 팔지

그래 난 두발로 리듬을 타고서 헐레오
사람들 함성에 놀며
굿판에 방식은 내 바리
움직이는 대로 만드는 소설

내 춤을 보는 사람들
이비 떡할 상황은
사실은 내 춤이 아니라
놀란건 내가 무당이란 사실뿐

다 정신주를 놔
보고 민는 게 아냐 여긴
애초에 믿고 보니 꺼
맞춰지게 보이게 하는건 꺼미지

그래 내 말이 곧 법이지
넌 내가 누구로 보이니?
무당이든 아니든
그래 내가 빠갈건 너희들의 호니지

내 춤사위 홀려버린 건만 보는 저기
호구 하나 둘 셋
다음 그 다음
눈들은 전부 내 발 바닥으로

이건 멍청이들을 위한
내 멍청한 작두쇼지
접신해

Feelin like a ghost buster
내가 너의 그 벌레를 고쳐서
몸 속 안으로 들어가
강님하지 신의 뜻대로
칼춤 한번 춰 난
신의 부름대로
너 모르는 사이

작두를 타고 거기서 걷고
서로 소규고 송년해서
영이해 마음 속 소리도
내가 들어 신내리며 바든 채로
미친 것 같이
신이 말하는 대로
난 부적을 팔지

Oh 다 정주를 버린 듯 보여
날 보고 홀린듯 뛰어
홀린 널 보고 춤 춰
이 중 멍청인 누구인지
미소 뜬 무름이
무색할 정도로
한쪽의 그 을림
그래 내 구시 순진한
그 마음에 위로를 주지
여긴 나쁜놈이 더 나쁜놈을 잡고
내 춤은 정당함을 위한
마지막 노잣돈
난 부정부패엘 소기고서
내 좋은 갑슬 가펴
그래 이게 내 작전
목표 경양하 장전

너희가 보는 신이
헛군지 모르지
다 숨겨 진실을
거짓도 진실로

믿고 보는 짓
이 작두 리듬에 취해
사를 날려 봐 피를
난 진짜 무당일지도

Feelin like a ghost buster
내가 너의 그 벌레를 고쳐서
몸 속 안으로 들어가
강님하지 신의 뜻대로
칼춤 한번 춰 난
신의 부름대로
너 모르는 사이

작두를 타고 거기서 걷고
서로 소규고 송년해서
영이해 마음 속 소리도
내가 들어 신내리며 바든 채로
미친 것 같이
신이 말하는 대로
난 부적을 팔지

사람들이 또
나를 보고 주를 세우니
굿판 위에서 춤을 추지
속고 속이는 거짓놀이
난 널 속일 수를 두지

이 굿판에 작둘 타
불판위에서 불 탄듯
미친듯이 노라
내가 내게 빙의해 *2

Feelin like a ghost buster
내가 너의 그 벌레를 고쳐서
몸 속 안으로 들어가
강님하지 신의 뜻대로
칼춤 한번 춰 난
신의 부름대로
너 모르는 사이

작두를 타고 거기서 걷고
서로 소규고 송년해서
영이해 마음 속 소리도
내가 들어 신내리며 바든 채로
미친 것 같이
신이 말하는 대로
난 부적을 팔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