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늘 나의 사랑은 눈물로 그 끝을 맺는지 내가 그렇게 잘못된 아이 인지 난 행복해지면 안되는지 해살처럼 포근한 사랑을 난 바라고 꿈꿀수 없는지 참을려 해도 눈물이 내려 마그려 해도 바보처럼 하염 없어 한 여름날의 소나기 같은 눈물이 내리고 내리고 내려 왜 또 나의 사랑은 상처로 끝이 난는지 내가 그렇게 잘못 투성인지 난 행복해질수 없는건지 참을려 해도 눈물이 흘러 마그려 해도 아이처럼 소용 없어 긴 겨울밤의 서러운 빛처럼 자꾸 흐르고 흐르고 흘러 (꿈에라도나는그대가보고싶은데보고싶어) 참을려 해도 눈물이 내려 마그려 해도 바보처럼 하염 없어 한 여름날의 소나기 같은 눈물이 내리고 내리고 내려 겨울밤의 서러운 눈물이 자꾸 흐르고 흐르고 흘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