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게 맞잖아 너의 곁에 말이야 나보다 멋진 사람이 있는 게 상상만 해도 난 마음이 조금은 나아 할 수 있는 모든 것들 해봤으니까 괜찮을 거야 아픔은 잠깐이야 금방 잊게 될 거야 별을 손에 쥐고 마냥 행복했었지 바보처럼 널 붙잡은 나 밤하늘이 되지 못한 내가 싫었어 이게 맞아 놓아줘야 해 널 사랑하고 싶지 않아 너에게 난 어둡기만 할 뿐이야 너는 돌아보지 마 쉽지는 않겠지만 사랑하지 않는 게 좋아 이대론 꺼버리게 될 것 같아 너의 눈 속에 반짝이는 별빛들 지켜주고 싶어 비겁한 거야 원망하면 돼 넌 너의 상처가 나을 수 있다면 내가 다 가질게 무거운 마음 모두 줘 가벼운 good bye 그렇게 기억해 너에겐 스친 바람일 뿐이야 차라리 그게 나아 씻겨지고 싶어 난 별을 손에 쥐고 마냥 행복했었지 참 바보 같던 나였던걸 커다란 우주가 되어 널 품고 싶었어 난 자격 없어 보내줘야 해 널 사랑하고 싶지 않아 너에게 난 도움이 되지 않아 너를 못 보는 것만큼 네 불행이 두려워 사랑하지 않는 게 좋아 이대론 망쳐버릴 것만 같아 우리 예뻤던 자그마한 추억들 지켜주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