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두컴컴한 밤하늘의 빈틈 사이가 느껴져 겨우 찾아낸 두 별들의 깊은 사이가 없어져 다 무너지고 피어나 또 다른 세상 내 눈엔 밝게 빛나고 휘몰아치는 시공간 떨어지는 sky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빠져들어 또 너에게 난 네 맘속으로 중력이 시킨 대로 너의 공간 속에 또 갇힌 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데 별 가루 사이에 서로 닿는 순간 I know that, baby, you are the one 그대와 나의 마음이 별들처럼 서로에게 밝게 비추는데 밤하늘 사이에 찢어지는 공간 우린 멈출 수가 없어 운명이라는 너, 분명이라는 나 공허를 흔들리는 소용돌이치며 빛날 거야 Ooh 넌 가장 저기 먼 곳에 밝게 자리 잡았고 이끌려 가 난 너에게 그 자리에 빈 공간도 우연인 걸까? 인연인 걸까? 너와 이 새로움에 빠져들어 가 흩어져 가는 우리 둘의 모습이 더 밝게 우리를 감싸는데 빠져들어 또 너에게 난 네 맘속으로 중력이 시킨 대로 너의 공간 속에 또 갇힌 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데 별 가루 사이에 서로 닿는 순간 I know that, baby, you are the one 그대와 나의 마음이 별들처럼 서로에게 밝게 비추는데 밤하늘 사이에 찢어지는 공간 우린 멈출 수가 없어 운명이라는 너, 분명이라는 나 공허를 흔들리는 소용돌이치며 빛날 거야